본문 : 목적 : 저안압증에서 팽창가스 주입술 시행 후 치유된 2예를 보고하고자 한다
증례요약 : 첫 환자는 교통사고 후 발생한 좌안 외상성 미세전방출혈로 정기적 경과관찰하던 31세 여자환자가 갑자기 발생한 저안압증(3mmHg)으로 유리체강내 C3F8 가스 주입술을 시행하고 16일 뒤 추적관찰 상까지는 저안압증(3mmHg) 양상 보였으나 28일 후 시행한 추적관찰 상 안압정상화(18mmHg) 소견보이며 안정화 소견 보였다.
두 번째 환자는 내원 1일전부터 급격히 시작한 우안 시력저하(HM)로 내원하여 우안 포도막염 진단하에 manage 하던 중 갑자기 우안 저안압증(4mmHg) 발생하였고 경과관찰 하였으나 안압정상화되지 않고 유리체와 수정체의 혼탁이 악화되는 양상보여 유리체절제술, 수정체유화술 및 인공렌즈삽입술, 홍채유착해리술, 유리체강내 C3F8 가스 주입술을 시행하였다, 이 후 2주간의 경과관찰 상에서 저안압증(2mmHg) 지속 양상 보여 추가적인 유리체강내 C3F8 gas 주입술 시행하였고 시술 일주일 경과 후 안압정상화(6mmHg) 되었고 안정화 소견 보였다.
결론 : 유리체강 내 팽창가스 주입술은 저안압증 환자 치료의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