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 발표 연제 초록
 
발표일자: 2015년 4월 11일(토) 10:00 ~ 4월 12일(일)
발표번호: P(e-poster)-079
발표장소: 킨텍스 제2전시장 7B홀
유리체내 주사에서 합병증에 대한 관찰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교실
강동진, 김수연, 현효진, 김인택
목적 : 다양한 망막질환에서 치료목적으로 유리체내 주사후 합병증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방법 : 후향적 연구로 최근 5년내 357명 (531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령관련황반변성이 226안, 망막분지정맥폐쇄가 87안, 당뇨망막병증이 74안, 망막중심정맥폐쇄가 43안, 중심장액맥락망막병증이 38안, 기타 망막질환이 63안이었다. Bevacizum을 주사한 경우가 424안, ranibizumab을 주사한 경우가 207안, 트리암씨노론을 주사한 경우가 53안 이었다. 트리암씨노론은 3안에서 2회 주사하였고 나머지는 1회에 한정되어 사용하였다. 대상안에서 2 종류 혹은 3 종류를 합병주사한 경우가 153안이었다. 결과 : 안압이 24 mmHG이상으로 상승한 경우가 32안, 일시적이고 경미한 전방의 염증은 12안, 경미한 유리체출혈은 1안이었다. 급격한 수정체혼탁으로 시력저하를 호소한 경우는 관찰되지 아니하였다. 주사로 인하여 어떤 수정체에 상해를 준 경우는 없었고, 망막파열이나 망막박리도 관찰되지 아니하였다. 그리고 안내염도 역시 관찰되지 아니하였다. 결론 : 유리체내 주사는 거듭하여 시행하더라도 비교적 안전한 치료방식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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