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표일자: |
2015년 4월 11일(토) 10:00 ~ 4월 12일(일) |
| 발표번호: |
P(e-poster)-069 |
| 발표장소: |
킨텍스 제2전시장 7B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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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도막염으로 오인된 소아에서 발생한 급성망막괴사 1예 |
| 경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안과학교실 |
| 김병선, 김성재, 한용섭, 정인영, 서성욱, 유지명, 박종문 |
| 본문 : 목적 포도막염으로 오인되어 소아 환자에서 전방천자를 통한 PCR (polymerase chain reaction)검사로 급성망막괴사를 확진 후 항바이러스제 정맥주사로 치료하였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증례요약 6세 소아 환자가 좌안 결막 충혈 및 시력저하를 호소하며 내원하였다. 내원 당시 세극등 검사에서 좌안 결막 충혈 및 전방내 염증세포가 4+ 관찰되었으며 안저 검사상 좌안 유두 부종 소견이 보였다. 이에 포도막염 의심 하에 prednisolone 30mg 및 1% prednisolone acetate(Predforte○R)를 사용하였으나 2일 후 증상 호전 없었으며 안저 검사상 주변부 황백색 반점 및 망막출혈 소견보여 급성망막괴사 의심 하에 전방천자 PCR검사를 시행하였다. PCR검사 상 단순포진 바이러스(herpes simplex virus) type 2가 검출되었고 Acyclovir 정맥주사를 시행하여 망막 병변은 진행하지 않고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였다.
결론 본 저자들은 소아에서 드물게 발생하는 급성망막괴사를 전방천자를 통한 PCR검사로 진단 후 항바이러스제 정맥주사로 성공적으로 치료하였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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