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일자: |
2015년 4월 11일(토) 10:00 ~ 4월 12일(일) |
발표번호: |
V-034 |
발표장소: |
킨텍스 제2전시장 7B홀 |
|
|
데스메막 내피 각막이식을 위한 각막 기증자의 조직 준비 : Melles술과 Muraine술 |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안과 및 시과학교실 |
양순원 , 황웅주, 임성아, 나경선, 이현수, 주천기 |
본문 : 목적 :
데스메막 내피층 각막이식을 위한 각막 기증자의 조직 준비를 함에 있어서 대표적으로 쓰이는 Melles술과 Muraine술을 소개하고자 한다.
방법 및 결과 :
데스메막 내피층 각막이식의 경우, 심부내피세포이식 과 같은 각막내피 층판이식술중 하나로 SCUBA(submerged cornea using background away) technique를 사용하여 각막의 실질을 포함하지 않고 각막내피세포와 데스메막만을 이식하는 방법이다. 이 경우, 기증각막기질과 수용각막기질사이의 혼탁이 발생할 염려가 없어 대비감도저하나 최대교정시력저하가 적어 시기능상의 우월성을 보이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그러나 기증각막편의 제작과 각막편 삽입 및 조작 과정 중 내피세포의 손상 가능성이 높고 이식각막편의 이탈이 상대적으로 많은 단점이 있으며, 대표적으로 Melles술과 Muraine술이 사용된다. 이에 대표적인 두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하였다.
결론 :
데스메막 내피층 각막이식 시 각막 기증자의 조직 준비를 하는 대표적인 방법인 Melles술과 Muraine술을 비교해보고, 이를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증례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