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 발표 연제 초록
 
콘택트F-003
공막렌즈 착용의 임상결과
YK안과의원
박영기
목적 : 공막렌즈는 2013년 11월에 정식으로 수입되어 처방할 수 있게 되어 그 처방하는 방법과 그 결과를 보기로 함. 방법 : 공막렌즈를 처방하는 과정에서 렌즈의 sagittal depth를 정하는 방법, 눈물층의 두께를 보는 방법, haptic의 디자인을 결정하는 법 등 처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착용감을 고려한 렌즈의 착용 가능성 여부를 평가하며, 교정시력의 만족도를 평가하여 공막렌즈의 유효성을 결정함. 결과 : 공막렌즈를 착용시킨 결과 교정시력은 각막의 상태에 따라 1.0-0.3까지 편차가 심하였다. 하드렌즈의 착용이 불가능한 경우에도 공막렌즈는 착용이 가능하였다. 결론 : 원추각막 등 안경으로 교정이 되지 않고 하드렌즈를 착용하여야만 시력교정이 되는 심한 불규칙난시를 가진 환자에서 하드렌즈 착용이 불가능한 환자 17명, 21안에 대해 공막렌즈를 착용시킨 결과 착용감, 시력 모두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다. 하드렌즈를 착용하여만 시력교정이 되지만 어떤 이유로 든지 착용이 불가능한 경우 공막렌즈를 처방하면 해결책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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