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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Zonal refractive 다초점 인공수정체인 M-plus와 diffractive type의 다초점 인공수정체인 AT LISA (366D, bifocal)의 임상성적을 알아보고 Optical bench system를 이용하여 Optical Quality를 비교하고자 한다.
방법 : 2012년 12월부터 2014년 1월까지 서울성모병원에서 백내장 수술을 받고 M-plus를 삽입한 환자 15명 22안과 AT LISA를 삽입한 환자 32명 61안을 대상으로 술 전과 술 후 2개월때의 나안 및 교정 근거리, 원거리 시력을 측정하고 defocus curve 임상결과를 분석하였고 Optical bench system를 활용하여 M-plus와 AT LISA IOL의 defocus에 따른 contrast를 측정하였다.
결과 : 술 후 환자로부터 얻은M-plus군의 평균 나안시력은 근거리 0.23±0.15(logMAR),중간거리 0.33±0.11(logMAR), 원거리 0.09±0.13(logMAR)이었고 AT LISA 군은 근거리 0.18±0.21(logMAR), 중간거리 0.40±0.12(logMAR), 원거리는 0.12±0.13 (logMAR)으로 두 IOL모두 원거리 시력은 대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Optical bench의 결과는 defocus에 따라 이미지를 얻었는데 M-plus군은 -2.50~-2.75 D defocus 지점에서 높은 contrast를 보였고 AT LISA 군은 -3.50~-4.00 D defocus지점이 second peak로 contrast의 향상을 확인하였다.
결론 : M-plus와 AT LISA 의 임상결과와 Optical bench에서 얻어진 defocus 따른 대비감도의 결과는 높은 상관성을 보여주었다. Optical bench system은 IOL삽입안의 visual performance를 술 전에 예측 가능한 powerful한 tool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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