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fungal keraitis 는 medical treamtnet의 치료 실패율이 높아서 surgical treamtment를 요하는 경우가 많다. Medical treamtment 로서 antifungal agent는 평균 사용기간이 약 30일 정도 되는등 한번 치료를 시작하면, 확실한 주병변의 호전없이는 재발 및 악화의 우려하에 사용을 갑자기 중지하기는 힘든 병변이다. 또한 진균배양 검사의 결과가 늦게 나오는 경우에는 empirical fungal treatment를 중지하기는 더욱 힘들다.
본 증례는 KOH smear와 임상양상에서 fungal keratitis가 의심된 환자에서 daily debridement와 culture 결과가 나오기전 empirical susceptible antifungal agent 에 의해 순조롭게 치료되고 있던 fungal keraitits 환자에서 발생한 amphotericin B 에 의한 각막뿐만 아니라 전방까지 침투한 심한 toxicity 의 보고이다. 진균배양 검사의 결과가 나오기 전이라도, 치료시 주병변의 호전이 보이면서 항진균제 독성을 보이는 경우에는, 그에 따른 antifungal drug 제조시의 농도를 줄이든지, 각,결막에 antifungal toxicity의 초기 증상이 보일 때 약제의 tapering 이나 다른 susceptible antifungal 로 switching 을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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