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표일자: |
2014년 4월 12일(토) ~ 4월 13일(일) |
| 발표번호: |
P(판넬)-056 |
| 발표장소: |
킨텍스 제2전시장 7B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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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내장 수술 시 incision경선의 위치에 따른 눈물분비 양상 비교 |
|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안과 및 시과학연구소1, 백석대학교 보건학부2 |
| 박창원1, 황제형1,김희진1, 김효진2, 주천기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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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백내장 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incision site에 따른 눈물 분비 양상을 AS-OCT를 이용하여 측정하고자 한다.
방법 : 2011년 10월부터 2012년 1월 사이에 본원에서 백내장 수술을 받은 환자 97명 125안을 대상으로 각막곡률이 가파른 축에 steep meridian incision 으로 절개 후 미세절개백내장 수술을 하였고, 수직방향 incision 한 군을 1군, 수평방향 incision 한 군을 2군, 그 외의 방향은 3군으로 분류하였다. 수술 후 2개월째에서 incision site 방향에 따라 안구건조증 영향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눈물층 파괴시간 (Tear break up time (BUT)), 눈물분비검사 (Schirmer’s test I), AS-OCT를 이용한 눈물분비 검사를 시행하였다.
결과 : 백내장 술 후 2군과 1군에서 BUT는 4.88 ± 2.50(sec), 6.26± 2.44(sec)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p=0.015), Schirmer’s test는 8.51 ± 3.38(mm), 10.32±5.54(mm)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상안검에서 측정된 TMA는 0.03 ± 0.04 mm2, 0.05 ± 0.08 mm2로 2군에서 유의하게 적게 관찰되었다(p=0.025).
결론 : 수평방향으로 incision site를 정한 2군에서 1군보다 유의하게 낮은 눈물분비 양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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