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표일자: |
2014년 4월 12일(토) ~ 4월 13일(일) |
| 발표번호: |
P(판넬)-013 |
| 발표장소: |
킨텍스 제2전시장 7B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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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굴절이상이 있는 일반인에게서 안경 및 콘택트 렌즈 착용이 시야검사에 미치는 영향 |
| (1)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안과학교실
(2)안신생혈관치료기술개발센터
(3)신세계안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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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현덕(1,2), 김정림(1,2), 이호영(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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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근시가 있는 경우 시야검사 시행 시 안경을 착용하는 경우와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경우의 global index 결과 차이가 있는지에 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근시 이외의 기저질환이 없으며 안경과 콘택트렌즈를 각각 착용하고 교정시력이 영점팔 이상이 되는 20, 30대의 젊은 연령 층 15명, 30안을 대상으로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자는 삼일에 걸쳐 첫날은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고 시야 검사를 하고 그 다음 날은 안경을 착용하며, 그 다음 날은 콘택트 렌즈를 착용 후 Humphrey 24-2 시야검사를 시행하여 global index를 비교하였다.
결과 : 시야검사 결과 안경을 착용하였을 때의 MD값은 -1.96±1.04,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였을 때의 MD값은 -2.24±1.21로 paired T-test로 비교하였을 때 안경착용군과 콘텍트렌즈 착용시 MD값의 의미있는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P-value: 0.217) PSD 값은 안경을 착용하였을 때 1.68±0.46, 콘텍트 렌즈를 착용하였을 때 1.62±0.45 이며, 양군 값의 값의 차이는 의미있는 결과를 보이지 않았다. (P-value : 0.568)
결론 : 근시가 있는 경우 평소에 사용하던 안경과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고 시야검사를 시행한 결과 굴절교정방법에 따라 global index에서 의미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시야검사를 시행할 때와 해석할 때 이러한 점을 고려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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