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표일자: |
2014년 4월 12일(토) ~ 4월 13일(일) |
| 발표번호: |
P(판넬)-018 |
| 발표장소: |
킨텍스 제2전시장 7B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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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상유리체증 환자에서 당뇨병의 유병률
Prevalence of diabetics in asteroid hyalosis patients |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교실, 시기능개발연구소
Institute of Vision Research, Department of Ophthalmology, Yonsei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Seoul, Korea |
| 김상명, 이승규 Sang Myung Kim, MD, Christopher Seung Kyu Lee, M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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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성상유리체증은 백색 또는 담황색의 작은 입자들이 구형이나 원반형의 형태로 유리체내에 산재되어 유리체 혼탁을 유발하는 양성 질환이다. 아직까지 이 질환의 병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당뇨병과 성상유리체증과의 상관 관계는 여전히 안과에서 논쟁거리가 되고 있다. 저자들은 성상유리체증 환자에서 당뇨병 동반유무를 확인하여 성상유리체증과 당뇨병 사이의 상관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2006년 1월에서 2013년 9월까지 신촌 세브란스병원 안과에서 성상유리체증을 진단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안저검사를 통해 성상유리체증을 확인하였으며 의무기록 고찰을 통해 성별, 나이, 편측성 또는 양측성, 당뇨병 및 당뇨망막병증의 유무 등을 확인하였다.
결과 : 성상유리체증으로 진단된 환자는 총 101명이었다. 22 명 (21.8 %)에서 양측성 이었으며 편측성으로 오는 경우 우안 37명(36.6%) 좌안 42명(41.6%)이었다. 36명 (35.6 %)의 환자에서 당뇨병이 동반되어 있었다. 당뇨병이 동반되어 있는 환자 중 당뇨망막병증이 있는 환자는 15명 (15/36, 41.7%)였다.
결론 : 성상유리체증은 당뇨병과 연관이 있으며 우연히 진단된 성상유리체증 환자들에게 당뇨병에 대한 검사를 권유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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