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 발표 연제 초록
 
백굴F-042
백내장 수술 전후의 전안부 수치의 비교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교실(1),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교실(2),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분당서울대병원 안과학교실(3)
이영복(1), 현준영(2,3), 김하경(1), 이가영(1), 위원량(2), 신영주(1)
목적 : 백내장 수술 전후의 연령에 따른 전체각막의 난시와 축, 전방의 부피, 전방의 깊이, 평균 전방각을 비교하고자 한다. 방법 : 백내장 환자 60명 60안을 연령에 따라 50대군(50~59세), 60대군(60~69세), 70대군(70~79세)으로 나누어 각 군의 전체각막의 난시와 축, 전방의 부피, 전방의 깊이, 평균 전방각을 이중샤임플러그 카메라를 이용하여 수술 전과 수술 1개월 후에 측정하였다. 결과 : 전방부피는 수술 전후 각각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고(p<0.01, p<0.01, p<0.01, ANOVA) 모든 연령군에서 수술 전후의 차이가 유의하였다(p<0.01, p<0.01, p<0.01, Paired T-test). 전방깊이는 수술 전후 각각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고(p<0.01, p<0.01, p<0.01, ANOVA) 모든 연령군에서 수술 전후의 차이가 유의하였다(p<0.01, p<0.01, p<0.01, Paired T-test). 평균전방각은 수술 전후 각각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고(p<0.01, p<0.01, p<0.01, ANOVA) 모든 연령군에서 수술 전후의 차이가 유의하였다(p<0.01, p<0.01, p<0.01, Paired T-test). 하지만 수술 전후 전체 각막의 난시와 축은 통계적인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다. 결론 : 백내장 환자에서 전방의 부피, 전방의 깊이, 평균 전방각은 수술 전보다 수술 후에 증가하였고 수술 전과 수술 후 각각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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