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표일자: |
2013년 11월 1일(금) ~ 11월 3일(일) |
| 발표번호: |
P(e-poster)-176 |
| 발표장소: |
킨텍스 제2전시장 7B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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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내장 초음파 유화술을 시행 받은 환자에게 발생한 친수성 아크릴 인공수정체(Akreos® MI-60) 혼탁 1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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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 중앙 의료원, 안과 및 시과학 교실 |
| 이민아, 이승진, 홍승우, 나호, 강남여, 김만수, 김은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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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친수성 아크릴 인공 수정체는 상피세포가 인공수정체 표면으로 더 자라 들어갈 수 있으며 인공 수정체 자체에 혼탁이 발생하는 등의 단점이 보고 되고 있다. 백내장 초음파 유화술을 시행받은 환자에게 발생한 친수성 아크릴 인공 수정체 (Akreos® MI-60) 혼탁 1예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고자 한다.
방법 : 고혈압 외 특이 질환이 없는 79세 여자 환자가 우안의 시력 저하를 주소로 내원하였다. 우안 최대 교정 시력 0.5 안압은 18mmHg였으며, 수정체의 피질층에서 중등도 이상의 혼탁이 관찰 되어 노인성 백내장 진단 하 수정체 초음파 유화술 및 인공 수정체 삽입술을 시행하였다. 친수성 아크릴 인공 수정체 (Akreos® MI-60)을 삽입하였다
결과 : 수술 후 일주일 째 최대 교정 시력 0.8 안압 12mmHg 이었으며 수술 후 한달 째 최대 교정 시력 0.4 안압 13mmHg 로 우안의 시력 저하가 있었다. 수술 후 한달 째 삽입된 친수성 아크릴 인공 수정체 (Akreos® MI-60)표면에서 혼탁이 관찰 되었다.이후 외래 추적관찰 중으로 인공 수정체 표면의 혼탁에 대해 Nd:YAG 레이저를 계획중이다.
결론 : 친수성 아크릴 인공 수정체 (Akreos® MI-60) 삽입 후 한달 째 시력 저하를 유발하는 인공수정체 표면의 혼탁은 매우 드문 일이다. 추후 친수성 인공 수정체 혼탁에 대한 원인을 규명하고 예방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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