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표일자: |
2013년 11월 1일(금) ~ 11월 3일(일) |
| 발표번호: |
P(e-poster)-128 |
| 발표장소: |
킨텍스 제2전시장 7B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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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아 면역 저하자에서 발생한 급성 망막 괴사 증례 |
|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안과 및 시과학 교실(1), 강남밝은세상안과(2) |
| 김민희(1), 이승진(1), 김정섭(2), 홍승우(1), 김은철(1), 강남여(1), 나호(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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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본 증례에서는 장기간 스테로이드 복용으로 인해 면역이 저하된 환자에서의 급성망막괴사 발생을 보고하고자 한다.
방법 : 상기 환자는 선천성 심장질환(심실중격결손 및 단심실)으로 영아때 Fontan Op. 시행후 단백소실장증으로 1년간 경구 스테로이드 복용하던 자로 우안 충혈 및 가려보임, 오심, 상기도 증상을 주소로 내원하여 급성망막괴사 및 거대세포바이러스 망막염 의심하에 아시클로버 및 간시클로버 정주중 전방 천자 및 혈청검사상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 양성소견보여 급성망막괴사로 확진하였고 이후 경과관찰 중 우안 망막박리 발생하여 초자체 절제술 및 실리콘 오일 주입술을 시행하였다.
결과 : 면역저하자에서 망막침윤병변을 보이는 경우 임상적으로 거대세포바이러스 망막염의 가능성이 더 높으나 급성망막괴사의 가능성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결론 : 대부분의 급성망막괴사 환자는 면역상태가 양호하며 전신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면역저하자에서는 거대세포바이러스 망막염이 흔하게 발생하나, 본 증례에서는 비전형적으로 스테로이드 장기 복용으로 인한 면역저하자에서 급성망막괴사가 진단되어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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