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 발표 연제 초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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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과초진으로 진단된 뇌하수체종양의 임상양상 | |||||||
|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안과학교실, 명곡안연구소 | |||||||
| 김민경, 김응수, 백승희, 김용란, 공상묵, 조명진 | |||||||
| 목적 : 일차 진료로 진단된 뇌하수체종양 환자의 임상양상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2010년 6월부터 2013년 1월까지 본원 초진 진료 후 뇌하수체종양으로 진단된 26명(남자 13명, 여자 13명)을 대상으로 주 호소, 시력, 임상양상, 시야검사양상 등에 대해 비교분석하였다 결과 : 초진시 시력저하나 흐려보임을 호소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20명), 그 밖에 증상으로는 시야결손 (4명), 복시(2명) 등이 있었다. 교정시력은 1.0에서 0.01미만까지 다양하였고, 시야검사에서도 정상에서 완전결손까지 그 양상이 다양하였으나, 그 중 이측 반맹이 가장 흔한 소견이었다. 결론 : 환자가 시야결손을 호소하고 시행한 시야검사상 단안 또는 양안 이측 시야결손이 발견되면 뇌하수체종양을 쉽게 의심해 볼 수 있으나 때로는 정상시력 및 정상 시야인 경우도 있어 환자가 임상 검사와 잘 맞지 않는 시력저하나 시야흐림을 호소하는 경우 영상의학적 검사를 고려해 보아 야 하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