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표일자: |
2013년 11월 1일(금) ~ 11월 3일(일) |
| 발표번호: |
P(e-poster)-080 |
| 발표장소: |
킨텍스 제2전시장 7B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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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내장 수술 후 발생한 Enterococcus faecalis 재발성 안내염 2예 |
|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부산대학교병원 안과학 교실(1)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안과학교실(2) |
| 안민원(1), 신민규(1), 박성후(1), 변익수(2), 이지은(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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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백내장 수술 후 발생한 Enterococcus faecalis(E. faecalis)에 의한 재발성 안내염 2예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고자 한다.
방법 : 증례1: 74세 여성이 백내장 수술 후 발생한 우안 시력저하와 안구 통증으로 내원하였다. 안내염 의심되어 안내 항생제 주입 후 염증은 조절되었다. 1달 후 재발하여, 유리체절제술 및 실리콘기름과 항생제를 안내 주입하였다. 증례2: 76세 여성이 백내장 수술 후 발생한 우안 시력저하로 내원하였다. 안내염 의심되어 안내 항생제 주입 후 염증은 조절되었다. 1달 후 재발하여, 유리체절제술, 후낭절제술, 안내 항생제 주입 후 염증은 조절되었다. 40일 후 재발하여 인공수정체를 제거하고, 실리콘기름과 항생제를 안내 주입하였다.
결과 : 두 증례 모두 첫 발생 및 재발에서 E. faecalis가 동정되었고 안내 항생제는 Vancomycin과 Ceftazidime을 사용하였다. 증례1은 이 후 실리콘기름을 제거하였고, 5개월 후 교정시력 4/200이었다. 증례2는 이 후 실리콘기름을 제거하고 인공수정체 삽입술을 시행하였으며, 5개월 후 최대교정시력은 20/40이었다.
결론 : 백내장 수술 후 발생한 E. faecalis에 의한 안내염은 안내 항생제 주입 또는 유리체절제술과 후낭절제술로 염증의 완전한 소실 후에도 재발할 수 있으므로 균 동정 결과에서 E. faeclis가 동정되는 경우 염증의 소실을 보이더라도 재발에 주의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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