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표일자: |
2013년 11월 1일(금) ~ 11월 3일(일) |
| 발표번호: |
P(e-poster)-064 |
| 발표장소: |
킨텍스 제2전시장 7B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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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안 황반을 침범한 세균성 패혈색전증에 의한 전이성 감염 1예 |
| (1)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교실, (2)서울대학교병원 안과, (3)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안과 |
| 박준영(1,2), 김태완(1,3), 안지윤(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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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스펙트럼 영역 빛간섭단층촬영기를 이용하여 양안황반을 침범한 세균성 패혈색전증에 의한 전이성 감염 1예의 변화양상을 보고하고자 한다.
방법 : 황색포도상구균에 의한 수막뇌염으로 치료 중이던 기저질환 없는 28세 남자가 양안 시력저하로 의뢰되어 안과적 검진과 형광안저혈관조영검사 및 스펙트럼 영역 빛간섭단층촬영검사를 시행하였다.
결과 : 안저 검사시 양안 황반부에 백색의 침착물이 있었으며 형광안저혈관조영검사에서 형광 누출은 보이지 않았으나 스펙트럼 영역 빛간섭단층촬영검사에서 망막내층에 고반향의 침전물, 시세포 내•외분절의 접합부와 원뿔세포 외분절 층의 일부 소실 소견이 관찰되었다. 그 외 좌안의 중심오목곁부위에 국소적으로 임박한 황반원공 양상으로 보이는 근전 망막층 소실 소견이 보였다. 환자는 정주 항생제 치료 후 점차 시력이 호전되었으며 빛간섭단층촬영검사 상 보였던 망막 이상도좌안 황반부의 국소적 외망막층 결손 소견 이외 모두 정상화되었다.
결론 : 양안 황반을 침범한 세균성 패혈색전증에 의한 전이성 감염은 내•외망막층 모두를 침범하였고 국소적인 근전 망막층의 결손을 일으켰으나 황반원공으로 진행하지 않았으며 적절한 치료 후 구조적으로 회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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