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 발표 연제 초록
 
발표일자: 2013년 11월 1일(금) ~ 11월 3일(일)
발표번호: P(판넬)-110
발표장소: 킨텍스 제2전시장 7B홀
Galilei, Pentacam, Lenstar를 이용한 각막두께 및 전방깊이의 비교 분석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안과학교실
한세훈, 이효경, 황호식, 신민철, 한경은
목적 : 이중 샤임플러그 전안부 측정기(Galilei), 단일 샤임플러그 전안부 측정기(Pentacam)와 부분결합간섭계(Lenstar)를 이용하여 측정한 중심 각막두께와 전방깊이를 비교해 보고자 한다. 방법 : 정상 성인 25명, 47안에서 Galilei, Pentacam, Lenstar로 중심 각막두께 및 전방 깊이를 측정 후 repeated-measures ANOVA와 Pearson correlation을 이용하여 비교하였다. 결과 : Galilei, Pentacam, Lenstar로 측정한 평균 중심 각막두께는 552.6±29.42 μm, 543.9±30.50 μm, 537.5±30.26 μm로 Galilei에서 가장 두껍게 측정되었고 검사 간의 차이를 보였으나(RMANOVA, p<0.05),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Pearson correlation, all r>0.92, all p-value<0.001). 전방깊이는 Galilei, Pentacam, Lenstar에서 각각 2.68±0.357 μm, 2.67±0.400 μm, 2.65±0.364 μm로 측정되었고 각 검사는 통계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RMANOVA, p>0.05)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Pearson correlation, all r>0.96, all p-value<0.001). 결론 : Galilei와 Pentacam, 그리고 Lenstar를 이용한 중심 각막두께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측정치 간에는 차이가 있고, 전방깊이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고 평균에 차이가 없으므로 임상에서 결과 해석시 이에 대한 고려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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