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표일자: |
2013년 04월 20일 (토) |
| 발표시간: |
09:40~09:48 |
| 발표번호: |
녹F-006 |
| 발표장소: |
A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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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도근시 녹내장에서 시신경유두주위 위축 범위에 따른 빛간섭단층촬영 지표의 진단력 비교 |
|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교실(1),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강릉아산병원(2) |
| 김우진(1), 이행진(1), 김경남(1), 김창식(1), 손세운(2) |
| 목적 : 고도근시 녹내장에서 시신경유두주위 위축의 크기에 따른 여러 빛간섭단층촬영 지표들의 진단력을 비교하고자 한다.방법 : 고도근시 녹내장 31명 50안을 시신경유두주위 위축영역이 시신경유두 분석 원을 넘어서 분포하는 군(PPA beyond circle, A군)과 원 안쪽에 국한된 군(PPA within circle, B군)으로 나누어 망막신경섬유층, 황반부, 신경절세포층의 두께 측정치의 녹내장 진단력을 비교하였다.결과 : 망막신경섬유층 두께는 A군이 B군보다 평균값 및 이측 두께가 유의하게 컸다(p=0.022, p<0.001). A군에서는 신경절세포층 두께 평균치가 망막신경섬유층과 황반부 망막 두께 평균치보다 녹내장 진단력이 유의하게 우수했으며(p=0.042, p=0.009), 각 검사에서 구역별 가장 높은 진단력을 가지는 변수끼리 비교하였을 때에도 신경절세포층 두께 측정이 망막신경섬유층 두께 측정보다 녹내장 진단에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p=0.046). B군에서는 세 검사법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결론 : 시신경유두주위 위축영역이 광범위한 고도근시의 경우 빛간섭단층촬영의 신경절세포층 두께 측정이 녹내장 진단에 효과적일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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