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안과학회 제109회 학술대회 발표 연제 초록 |
|
|||||||||
| 스펙트럼영역 빛간섭단층촬영 유의지도에서 자동으로 구한 국소적 망막신경섬유층결손면적의 유용성 |
|||||||||
|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교실 | |||||||||
| 서샘, 신중원, 엄기방 | |||||||||
| 목적 : 자동으로 구한 국소적 망막신경섬유층결손면적의 유용성을 알아보았다. 방법 : 국소적 망막신경섬유층결손이 있는 51명과 정상인 53명을 대상으로 스펙트럼영역 빛간섭단층촬영의 유의지도에서 결손면적(p<1%, p<5%)을 Image J로 수작업으로, Matlab을 이용하여 자동으로 측정하였다. 사진과 지도에서 결손면적, 망막신경섬유층두께, 시신경유두 측정치, 황반부내망막두께의 AUC(area under the 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 curve)를 구하였다. 결과 : 유의지도에서 수기와 자동으로 구한 결손면적 간에는 상관관계가 높았다(p<1% r=0.904, p<5% r=0.890). 유의지도에서 수기와 자동으로 구한 결손면적(p<5%)의 AUC(각각 0.987, 0.966)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후자의 AUC는 하사분면 망막신경섬유층두께(0.936)보다 조금 컸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고, 하반부 신경절세포+내망상층두께(0.894), 수직유두함몰비(0.869)보다 컸으며 유의하였다(p<0.05). 결론 : 유의지도에서 결손면적의 자동 측정은 황반부내망막과 시신경유두의 측정치보다 결손의 검출력이 우월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