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경민, 이동원, 조한주, 김형석, 유영주, 최문정, 한정일, 유수진, 조성원, 이태곤, 김철구, 김종우 |
| 목적 : 연령관련 황반변성으로유리체강 내 항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 주입술 치료한 환자중 유리체 출혈이 발생한 환자의 위험인자를 후향적으로 알아보고자 하였다.방법 : 2010년 1월1부터 2012년 12월까지 본원에 연령관련 황반변성으로유리체강 내 항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 주입술 치료한 환자 541 명 541 안 중 치료후유리체 출혈이 발생한 환자 10 명 10 안에 대하여 유리체강 내 항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 주입술의 치료 횟수, 치료후 출혈이 발생한 기간, 나이, 성별, 굴절 이상, 혈전용해제 사용여부, 동반된 전신질환, 연령관련 황반변성의 타입, 병변의 크기, 동반된 망막하출혈 여부에 대하여 후향적으로 알아보았다.결과 : 전체 환자 541 명 541 안 중에서 10 명 10 안에서 치료 후 유리체 출혈이 발생 하였다(1.84 %). 연령관련 황반변성의 타입이 결절맥락막혈관병증인 경우(N=6), 망막하출혈이 동반된 경우 (N=5), 고혈압이 동반된 경우(N=5), 혈전용해제를 사용한 경우 (N=4) 등이 위험인자로 조사되었다. 결론 : 연령관련 황반변성의 타입이 결절맥락막혈관병증인 경우, 망막하출혈과 고혈압이 동반된 경우, 혈전용해제를 사용하는 연령관련 황반변성 환자에서 유리체강 내 항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 주입술로 치료할 경우 유리체 출혈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므로 시술전 충분한 설명 및 치료에 대한 고려가 필요 할 것으로 사료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