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표일자: |
2013년 04월 20일 (토) |
| 발표시간: |
11:12~11:20 |
| 발표번호: |
망막F-019 |
| 발표장소: |
B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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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성 중심장액맥락망막병증에서 광역학치료와 유리체강내 라니비주맙 주입술 전후의 맥락막 과투과성 변화에 대한 정량적 비교 |
| 1)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교실
2)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교실
3) 서울특별시립보라매병원 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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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아 (1), 신주영 (1), 배소현 (2), 안지윤 (3), 정흠 (1), 허장원 (1) |
| 목적 : 만성 중심장액맥락망막병증에서 절반에너지를 이용한 광역학치료와 유리체강내 라니비주맙 주입술 전후의 맥락막과투과성의 변화에 대해 정량적으로 비교하였다.방법 : 만성 중심장액맥락망막병증에서 절반에너지를 이용한 광역학치료와 유리체강내 라니비주맙 주입술의 무작위대조시험을 시행하였다. 치료 3개월 후에 효과를 평가하였고, 호전이 없으면 구제치료를 시행하였다. 사후 분석으로, 치료 전후의 인도사이아닌그린 혈관조영에서 병변 영역의 맥락막과투과성 변화 정도를 상용 이미지 분석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정량화하여 두 군 간, 그리고 유리체강내 라니비주맙 주입술 치료 결과에 따라 비교하였다.결과 : 절반에너지 광역학치료 후 모두에서 빛간섭단층촬영검사에서 망막하액이 소실되었다. 광역학치료 전후에 라니비주맙 주입술 전후보다 맥락막과투과성의 변화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컸다(P<0.001). 일차 광역학치료와 구제치료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맥락막과투과성 변화의 차이는 없었다(P=0.427). 라니비주맙 주입술에서 호전된 8안(56.25%)에서 치료 효과가 없었던 6안(43.75%)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맥락막과투과성의 변화가 컸고(P=0.005), 광역학치료 전후와는 차이는 없었다(P=0.139).결론 : 저자들은 인도사이아닌그린 혈관조영에서 맥락막과투과성의 변화를 정량화하는 새로운 방법을 이용하여, 만성 중심장액맥락망막병증에서 치료 효과가 좋은 경우 맥락막과투과성의 감소가 뚜렷함을 확인하였다. 절반에너지를 이용한 광역학치료가 유리체강내 라니비주맙 주입술보다 맥락막과투과성을 줄이는 효과가 더 커 만성 중심장액맥락망막병증에서 치료 결과가 더 우수한 것으로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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