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표일자: |
2013년 04월 21일 (일) |
| 발표시간: |
11:36~11:44 |
| 발표번호: |
성형F-032 |
| 발표장소: |
E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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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와충전물 삽입술 시 발생할 수 있는 거대결막결손 보완을 위한 Alloderm®사용의 유용성 |
|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안과 및 시과학교실 |
| 정수경, 조원경, 백지선, 박주완, 나태윤, 양석우 |
| 목적 : 일차 또는 이차 안와충전물 삽입술시 발생할 수 있는 거대결막결손을 해결하기 위해 Alloderm®을 사용한 환자에서, 그 수술적 성과에 대해 보고하고자 한다.방법 : 일차 또는 이차로 안구내용물제거술이나 안구제거술을 시행할 때 안와충전물을 삽입한 환자 중에서 결막봉합 중 거대한 결막결핍으로 인하여 Alloderm® graft를 동시에 시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실험에 포함된 환자는 적어도 술 후 6개월 이상 외래 추적관찰이 된 환자로 총 12명(12안)이었으며, 수술 후 안와충전물 노출을 포함한 합병증 및 수술경과에 대해 조사하였다. 결과 : 총 12명 (12안)을 대상으로 시행하였으며, 환자의 외래 경과 관찰 기간은 평균 24.5 개월 이었다. 7명은 일차 안와충전물 삽입술을 받았고, 5명은 이차 안와충전물 삽입술을 받았다. 수술 받은 환자 12명 모두 마지막 외래 경과관찰 때까지 안와충전물의 노출은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2명의 경우는 결막 구석의 수축으로 의안 착용이 힘들어, 미용목적으로 추가적인 수술을 받아야 하였다. 결론 : 큰 결막결손이 있을 때 무리하게 결막만으로 봉합하기 보다는, Alloderm® 을 이용하여 장력을 줄여 봉합하는 것이 수술 후 안와충전물의 노출과 같은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더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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