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과학회 제109회 학술대회 발표 연제 초록
 
발표일자: 2013년 04월 20일 (토)
발표시간: 11:13~11:19
발표번호: 성형F-020
발표장소: C방
단일 외안근 종괴로 발생한 전이성 외안근 종양의 임상 양상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안과학교실
이민규, 김윤덕, 우경인
목적 : 다른 안와 질환과의 감별을 위해 단일 외안근 종괴의 형태로 발생한 전이성 외안근 종양의 임상 양상과 영상자료를 분석하고자 한다.방법 : 1995년 1월부터 2012년 9월까지 본원에서 단일 외안근을 침범한 전이성 종양으로 진단 받은 5명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여 원발암, 안과적 임상 양상과 영상자료 및 치료 결과를 분석하였다.결과 : 원발암은 비소세포폐암, 악성흑색종, 횡문근육종, 평활근육종, 신세포암이었으며, 원발암 진단 후 외안근 전이까지의 기간은 평균 47개월이었다. 1예는 전이성 외안근 종양의 진단 후 전신검사를 통해 원발암이 진단되었다. 안과적 증상으로는 아급성 안구 돌출(5명), 안구운동장애(4명), 정면주시시 사시(3명), 결막 충혈(3명), 안검 부종(1명), 안구 통증(1명) 등이 있었다. 안구운동장애를 검사한 4명에서 침범된 외안근 작용 방향으로의 운동제한이 관찰되었다. 영상 소견은 4명에서 외안근에 난원형의 조영 증강되는 종괴로 나타났으며 3명에서 비균질한 양상을 보였다. 관찰 기간 중 3명의 사망이 확인되었고, 사망한 환자에서 전이성 외안결론 : 원발암은 비소세포폐암, 악성흑색종, 횡문근육종, 평활근육종, 신세포암이었으며, 원발암 진단 후 외안근 전이까지의 기간은 평균 47개월이었다. 1예는 전이성 외안근 종양의 진단 후 전신검사를 통해 원발암이 진단되었다. 안과적 증상으로는 아급성 안구돌출(5명), 안구운동장애(4명), 정면주시시 사시(3명), 결막 충혈(3명), 안검 부종(1명), 안구 통증(1명) 등이 있었다. 안구운동장애를 검사한 4명에서 침범된 외안근 작용방향으로의 운동제한이 관찰되었다. 영상 소견은 4명에서 외안근에 난원형의 조영 증강되는 종괴로 나타났다. 관찰 기간 중 3명이 사망하였고, 이들에서 전이성 외안근 종양의 발견 후 평균 생존기간은 7개월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