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안과학회 제109회 학술대회 발표 연제 초록 |
|
|||||||||
| Clinical relevance of TSI measured at chronic stage of Graves'orbitopathy | |||||||||
| 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병원 안과학교실 순천향대학교 안과학교실 | |||||||||
| 우영제, 임형택, 장선영, 이상열, 윤진숙 | |||||||||
| 목적 : Graves' orbitopathy (GO) 환자에서 chronic stage에서TSI levels 에 따른 임상양상의 차이가 존재하는 지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 2005년부터 신촌 세브란스 병원 안과를 내원한 Graves’ hyperthyroidism (GD) 치료기간과 GO 기간이 모두 최소 18개월 이상이고 euthyroid가 유지되는chronic GO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의무기록조사를 시행하였다. 안과적 임상양상 (CAS, modified NOSPECS score) 및 TSI level 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결과 : 총 53명의 환자(여44명, 평균 41세)가 대상이 되었고 GD의 기간은 median 60.1 개월(range 18-401) 이었으며 GO 기간은 45.8 개월(range 18-240)이었다. 50명 (94.34%) 환자에서 이전에 antithyroid drug(ATD) 치료를 받았고, 치료기간은 median 52.32 개월, 방사선요오드및 갑상선절제술은각각 4명 (7.5%), 2명 (3.8%)에서 시행되었다. Mean CAS, NOSPCES score 는 각각 0.85, 5.58이었고, Mc4-TSI와 M22-TBII의 양성율은 각각 82.7, 71.1 %, mean value는 각각 358.55 SRR%, 10.67 IU/ml이었다. NOSPECS score 증가에 따른 TSI의 회귀계수 값은 22.2 (p=0.03), CAS에 대한 TSI 회귀계수 값은 52.6 (p=0.05)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갖는다. 결론 : TSI는 급성 염증기에 높고, 치료받지 않은 GO에서 severity를 반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최소 18개월이 지난 chronic stage의 GO에서도 severity, activity와 상관도는 낮지만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으므로, 장기간 추척관찰시에도 유의한 지표로 사용될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