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안과학회 제109회 학술대회 발표 연제 초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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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덧눈꺼풀 환아에서 술 전 연령 및 난시에 따른 수술 후 시력과 난시의 변화 | |||||||||
| 전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안과학교실 | |||||||||
| 강완석, 조남천, 안민, 이동욱, 유인천, 권의용 | |||||||||
| 목적 : 덧눈꺼풀로 수술적 교정이 필요한 환아에서 덧눈꺼풀 교정수술을 시행한 뒤 술 전 연령 및 난시 정도에 따른 환아들의 수술 전후의 시력과 난시 및 각막 미란의 변화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2009년 1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아래 덧눈꺼풀 교정술을 시행한 환아 총 37명 65안을 대상으로 조절마비 굴절검사를 시행하여 최대교정시력과 난시를 측정하여 연령별로 5세 미만, 5세~7세, 8세 이상의 세 군으로 분류하고, 술 전 난시에 따라 1D 미만, 1D 이상 2D 미만, 2D 이상 3D 미만, 3D 이상으로 그룹을 분류하여 술 전 및 술 후 6달, 12달의 최대교정시력 및 난시와 각막 미란의 변화를 비교하였다.결과 : 환아의 평균 나이는 5.7±2.5세였다. 4안을 제외한 모든 안에서 술 후 12개월째에 각막 미란이 grade 0 으로 감소하였다. 연령별 분류군 에서는 5~7세 군에서 최대교정시력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호전을 보였으며(p=0.014) 5세 미만 군과(p=0.003) 5~7세 군에서 난시의 감소를 보였다(p=0.001). 난시별 분류군에서는 3D 이상의 군에서 술 후 유의한 최대교정시력의 호전을 보였으며(p=0.049) 1D 이상 2D 미만(p=0.002), 2D 이상 3D 미만(p=0.026), 3D 이상의 군(p=0.005)에서 유의한 난시의 감소를 보였다. 결론 : 아래 눈꺼풀 교정술 후 모든 군에서 각막 미란의 호전을 관찰 할 수 있었다. 술 전 연령이5~7세인 군에서 난시의 감소와 교정시력의 호전을 보였으며 수술 전 난시의 양이 많을수록 난시의 감소와 교정시력의 호전을 보였다. 따라서 난시가 심한 덧눈꺼풀 환아에서는 보다 적극적인 수술적 처치가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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