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적 : 일차수술로 한눈 외직근후전수술 후 재발한 외사시 환자에서 반대눈에 외직근후전수술을 받은 후의 결과를 일차수술과 비교하였다. 방법 : 25 PD이하의 외사시환자에서 일차수술로 한눈 외직근후전수술 후 재발하여 반대눈에 외직근후전수술을 받은 환자 19명을 대상으로 일차수술과 이차수술 후 사시각 변화의 추이를 알아보았다. 결과 : 수술 시 연령은 일차수술67.53±20.27개월,이차수술113.11±27.05개월,수술 전 사시각은 일차수술22.42±2.85PD,이차수술21.11±2.98PD었다.이차수술까지 기간은37.62±10.04개월이며,일차수술과 이차수술 후 사시각은 각각 1주-0.26±3.91PD:0.53±1.58PD, 1개월4.00±4.11PD:1.89±3.43PD, 6개월7.84±4.43PD:3.89±3.41PD, 1년9.58±4.97PD:5.21±4.94PD, 최종경과시 21.11±2.98PD:7.52±4.06 PD었다.이차수술 후 6개월,1년,최종경과시에 일차수술에 비해 사시각이 유의하게 적었다(p=0.006,0.013,0.000).일원배치분산분석 및 사후분석 결과 수술 후 1년에서 최종경과 사이의 사시각 변화가 다른 기간에 비해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결론 : 한눈 외직근수술 후 재발한 외사시 환자에서 반대눈의 외직근후전수술 후 외사시로의 사시각 변화는 일차수술보다 더 적었다. 이차수술후 안정된 양상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