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표일자: |
2013년 04월 20일 (토) |
| 발표시간: |
14:44~14:51 |
| 발표번호: |
소아F-003 |
| 발표장소: |
D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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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상사근마비에서 제4뇌신경 유무에 따른 상사근 부피의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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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교실(1),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안과(2)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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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희경(1,2), 이대승(1), 김재형(3), 황정민(1,2) |
목적 : 선천상사근마비에서 제4뇌신경의 유무에 따른 상사근 부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방법 :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내원한 선천상사근마비 환자 125명과 대조군 34명을 대상으로 후향적인 의무기록 조사를 하였다. 고해상도 자기공명영상에서 제4뇌신경의 유무를 확인하고 상사근의 단면적과 부피를 측정하였다.결과 : 선천상사근마비 환자 125명 중 87명은 제 4뇌신경이 없었으며, 38명은 제4뇌신경이 있었다. 대조군과 선천상사근마비 환자 중 제4뇌신경이 있는 환자들은 양안 상사근의 부피가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p=0.536, p=0.750), 제 4뇌신경이 없는 환자들은 편측 상사근의 부피가 반대쪽에 비해 유의하게 작았다 (p<0.001). 편측 상사근의 부피가 반대쪽에 비해 75%이하로 감소한 경우는 모두 제4뇌신경이 없었다.
결론 : 선천상사근마비에서 제4뇌신경이 없는 환자들은 편측 상사근의 부피가 반대쪽에 비해 유의하게 작은 반면, 제 4뇌신경이 있는 환자들은 양안 상사근의 부피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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