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표일자: |
2013년 04월 20일 (토) |
| 발표시간: |
15:19~15:26 |
| 발표번호: |
소아F-008 |
| 발표장소: |
D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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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직사시에 대한 수직근 수술만 시행한 경우 수평사시각의 교정 효과 |
| 1)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교실
2) 서울대학교 병원 의생명연구원 인공안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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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나경 (1,2) , 김성준(1,2), 유영석(1,2) |
목적 : 수평사시 수술에 따른 상하사시각의 변화양상에 대한 기존 논문 보고들은 있으나, 수직사시 수술에 따른 수평사시각의 변화양상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적다. 이에 수직사시에 대한 수술만 시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수평사시각의 변화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 2008년 8월부터 2012년 10월까지 서울대학교 어린이 병원에서 동일 술자에 의해 상하사시에 대해 수직근 수술만 받은 25명의 성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기존에 동반되었던 수평사시각의 교정효과와 임상특성에 대한 후향적 조사를 시행하였다.결과 : 수직사시 수술을 받은 대상군은 평균연령 45.5세, 수술전 평균 원거리 사시각 수직 편위 각도는 25 프리즘 디옵터, 근거리 사시각 수직 편위각도 20 프리즘 디옵터였다. 평균 수평 편위각도는 8 프리즘 디옵터였다. 사시 수술 후 수평 편위각도는 64%에서 감소하였으며, 감소한 환자군에서는 수술 후 1년까지 수평 편위각의 감소는 유지되었다. 결론 : 상하사시와 동반된 소량의 수평사시는 수직근 수술만으로도 감소하거나 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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