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표일자: |
2013년 04월 20일 (토) |
| 발표시간: |
14:51~14:58 |
| 발표번호: |
소아F-004 |
| 발표장소: |
D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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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천상사근마비에서 고해상도 자기공명영상을 통해 분석한 제4뇌신경과 상사근 부피의 관계 |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교실(1),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안과(2)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3) |
| 이대승(1), 양희경(1,2), 김재형(3), 황정민(1,2) |
| 목적 : 고해상도 자기공명영상을 이용하여 선천상사근마비환자를 제4뇌신경 유무에 따라 분류하고 제4뇌신경과 상사근 부피의 관계를 알아보았다.방법 :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내원한 선천상사근마비 환자 125명과 대조군 34명을 대상으로 후향적인 의무기록 조사를 하였다. 고해상도 자기공명영상을 이용하여 선천상사근마비환자 중 제4뇌신경이 있는 환자 38명, 제4뇌신경저형성 환자 87명을 분류하였고, 대조군 34명을 포함하여 이들의 특성 및 제4뇌신경과 상사근 부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결과 : 선천상사근마비 환자 중 제4뇌신경이 있는 군은 양안의 제4뇌신경 직경이 대조군과 유의하게 차이가 나지 않았다 (p=0.376). 제4뇌신경저형성군에서는 비마비안의 제4뇌신경 직경이 제4뇌신경이 있는 환자군의 비마비안과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얇았다 (각각 p<0.001, p=0.045). 정상인에서 제4뇌신경의 직경과 상사근의 부피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p= 0.03), 선천상사근마비 환자 중 제4뇌신경이 있는 군에서도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p=0.004). 결론 : 선천상사근마비 환자 중 제4뇌신경저형성군은 비마비안의 제4뇌신경 발육도 저하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정상인에서 제4뇌신경의 직경과 상사근의 부피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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