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과학회 제109회 학술대회 발표 연제 초록
 
발표일자: 2013년 4월 20일(토) ~ 21일(일)
발표시간:  
발표번호: P(e-poster)-175
발표장소:  
영아내사시로 양안의 내직근 후전술을 시행한 환아에서 수술 전 굴절이상도에 따른 임상양상, 수술결과 및 이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에 대한 고찰
1.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교실 2.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김정아 (1), 서소연 (1, 2), 김성준 (1, 2)
목적 : 영아내사시로 양안의 내직근 후전술을 시행한 환아에서 수술 전 굴절이상도에 따른 임상양상, 수술결과 및 이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양안 내직근후전술 후 6개월 이상 추적관찰이 가능하였던 영아내사시 43명 중 수술 전 굴절 이상도가 +3.0 디옵터 이상을 1군, +3.0 디옵터 미만을 2군으로 분류하여 초진연령, 굴절이상, 수술 전후 사시각, 동반사시 및 수술성공율 등을 분석하였다. 결과 : 43명의 수술 전 사시각은 44.13PD 로 생후 16.66개월에 양안 내직근후전술을 받았다. 1군은34명으로 의평군 굴절이상도는 +0.96 디옵더였고, 2군의 9명으로 평균 굴절이상도는 +3.40 디옵터였다. 술 전 사시각과 수술 시 나이 및 추적기간은 1군과 2군의 차이가 없었다. 최종 방문시 10PD 이내의 편위를 보일 경우 수술성공이라 하여 1군은 31명(91.18%), 2군은 6명(66.6%)이 수술성공을 보였다. 재수술은 1군에서 3명 (8.82%), 2군에서 2명(22.22%)이 받았다. 결론 : 수술 전 +3.0 디옵터 이상의 원시를 가진 환아에서 수술 후 성공율이 더 낮고, 재수술 비율이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