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안과학회 제109회 학술대회 발표 연제 초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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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안 만성 중심장액맥락망막병증에서 발생한 단안 삼출성 망막박리의 수술적 치료 1예 | |||||||||
| 메리놀병원 안과 | |||||||||
| 염명인, 박정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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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양안 만성 중심장액맥락망막병증 환자에서 발생한 단안 삼출성 망막박리의 수술적 치료 후 망막박리가 재발한 1예를 경험하였기에 이에 대해 보고하고자 한다.
방법 : 류마티스 질환이 있는, 12년 전부터 양안 만성 중심장액맥락망막병증으로 경과 관찰 중인 44세 남자 환자로, 내원 1달 전부터 좌안 시력저하 발생하여 좌안 삼출성 망막박리로 진단받고 전원 되었다. 내원시 좌안 시력은 안전수지 10cm로 망막 열공이 없는 황반부가 침범된 망막 하부 삼출성 망막박리 소견을 보였다. 평면부 유리체절제술, 가스 주입술 및 장벽레이저를 시행 후 7일째까지 망막 유착된 상태를 보였다. 결과 : 수술 후 8일째 망막박리가 재발되어, 실리콘 기름 주입술을 시행하였고 이후 경과 관찰한 3개월 동안 재발은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 만성 중심장액맥락망막병증 환자에서 망막박리가 발생했을 때, 수술적 치료 후 망막박리가 재발할 수 있으므로 수술 후에도 주의 깊은 경과 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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