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안과학회 제109회 학술대회 발표 연제 초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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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신성 경화증 환자에서 발생한 전포도막염 1례 | |||||||||
|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교실 | |||||||||
| 김창주, 김수영, 남기엽, 이지은, 이상준 | |||||||||
| 목적 : 전신성 경화증 환자에게서 발생한 전포도막염 사례를 경험하여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방법 : 44세의 여자환자가 전신성 경화증 진단을 받고 입원하여 경정맥 면역억제제(Cyclophosphamide) 투여 중 양안의 침침한 증상이 발생하여 안과에 진료의뢰 되었다. 내원 당시 시력은 우안 0.32, 좌안 0.075 였으며, 양안 모두 전방 및 유리체 염증소견 관찰되었다. 혈액검사상 ANA 양성결과 보였다. 스테로이드 점안치료 및 테논낭하 트리암시놀론 주사 시행하였고 지속적인 유리체내 염증소견으로 경구 스테로이드 복용도 병행하였다. 결과 : 약 3개월간의 약물 치료 후 안구 내 염증 소실되면서 관해소견을 보였다. 결론 : 자가면역 질환의 경우 포도막염과의 연관성이 널리 알려져 있지만 전신성 경화증 환자에게서의 포도막염이 보고된 경우는 드물다. 저자들은 전신성 경화증 환자에서 발생한 전포도막염 사례를 경험하여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