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안과학회 제109회 학술대회 발표 연제 초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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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신 후 발생한 포도막염 1예 | |||||||||
|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안과학교실 | |||||||||
| 김수한, 추헌구, 이종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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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31세 남환에서 등에 문신을 새기는 작업 후 발생한 포도막염 1예를 경험 하였기에 이를 보고 하고자 한다. 방법 : ３１세 남환이 내원 1일전부터 발생한 우안 통증 및 충혈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특이 과거력 없었으며, 내원 2주전 등에 문신 시술 받았다고 하였다. 초진시 시력은 우안 0.5, 안압은 28mmHg 이였다. 전방축농 및 , 안저검사상 상 우안 상비측에 3 시신경유두직경 정도의 둥근 융기된 회백색의 병변 및 주변의 색소침착이 관찰 되었다. 혈청학적 검사상 톡소플라스마 IgM 양성을 보였으며 그 외에 의미있는 검사소견은 발견되지 않았다. 안구 톡소플라즈마증 의심 하 스테로이드 1시간 간격, 0.5% levofloxacin 6시간 간격, 조절마비제를 점안하였다. 경구약으로 Sulfamethoxazole ,trimethoprim, Clindamycin, Prednisolone을 투여하였다. 결과 : 6주간의 치료후 전방의 염증 모두 소실되었으며 안저 검사상 관찰되었던 색소성 병변 점차 사라짐을 확인하였다. 결론 : 톡소플라스마는 주로 오염된 육류나 물을 섭취하는 경우, 장기이식, 수혈 혹은 수직감염에 의하여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문신 후에 발생한 안구 톡소플라스마증 양상을 보이는 포도막염 1례를 경험하였고 성공적으로 치료하였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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