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안과학회 제109회 학술대회 발표 연제 초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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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체낭 원형절개의 크기와 인공수정체 형태가 수정체 후낭 혼탁에 미치는 영향 | |||||||||
| 메리놀병원 안과 | |||||||||
| 김남억, 박정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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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수정체 유화술로 백내장수술을 받은 환자에서 수정체낭 원형절개의 크기와 인공수정체의 형태에 따라 수정체 후낭 혼탁의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 본원에서 수정체 유화술 및 인공수정체 삽입 술을 시행 받은 환자들 중 1년 이상 경과관찰이 가능했고, 술 중 특별한 이상이 없었던 환자 142명의 170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술 후 6개월, 12개월째 수정체 후낭 혼탁의 정도를 평가하였다. 인공수정체는 접힘형 소수성 아크릴 렌즈(광학부 6mm)와 폐쇄고리형 지지부를 가진 접힘형 소수성 아크릴 렌즈(광학부 6mm)가 사용되었다. 수정체낭 원형절개의 크기에 따라 5mm에서 6mm이하는 크기가 작은 것으로 6mm이상에서 7mm는 큰 것으로 분류하였다, 경과 관찰중 3개월 간격으로 세극등 역조명법으로 사진촬영을 시행하였다. 결과 : 수정체낭 원형절개의 크기와 수정체 후낭 혼탁의 정도는 6개월 경과 관찰중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다(P=0.307). 하지만 1년 경과 관찰시 수정체낭 원형절개 크기가 작은 군에서 후낭 혼탁이 적게 발생하였다(P=0.032). 인공수정체의 형태와 당뇨 유무에 따른 후낭혼탁비교에서는 두 군 간에 의미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1.000). 수정체 유화술과 유리체 절제술을 병행하였던 경우 수정체낭 원형절개의 크기에 따른 후낭 혼탁의 정도는 유의하지 않았다(P=0.635). 유리체 절제술시 안내가스주입을 시행한 경우 후낭혼탁이 증가하였으며(P=0.036), 가스삽입군에서 수정체낭 원형절개 크기와 후낭혼탁정도는 유의하지 않았다(P=1.000). 결론 : 수정체 원형낭 절개의 크기가 작은 군에서 크기가 큰 군에 비해 1년이상 경과 관찰하였을 때, 후낭 혼탁이 정도가 더 적게 나타났으며 인공수정체의 형태, 당뇨유무, 유리체절제술 병행에 따른 후낭혼탁의 비교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유리체 절제술 시행군에서 원형절개의 크기와 후낭혼탁 정도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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