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표일자: |
2013년 4월 20일(토) ~ 21일(일) |
| 발표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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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표번호: |
P(e-poster)-083 |
| 발표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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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정된 지역에 병변를 가진 코우츠병의 광응고 치료효과 |
|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교실(1) 제일안과병원(2) |
| 강건욱(1), 김종진(1), 박동호(1), 신재필(1), 김인택(1), 김진선(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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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코우츠병은 망막혈관질환으로 혈관의 국소적 확장과 심한 삼출물을 동반한다. 한정된 지역에 국한한 병변을 가진 코우츠병에 대한 치료로 광응고를 실시하고 병변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코우츠병을 가진 환자 7명에서 7안를 대상으로 하였다. 남자가 4명 여자가 3 명이었고 나이는 24세에서 56세이었다. 모든 환자는 병변이 2 사분역을 벗어나지 않았고 2안에서 황반부를 침범하였다. 삼출망막박리는 동반되지 아니하였다. 모든 환자에서 병변 및 경계부에 광응고를 강하게 실시하였다. 환자중 1 명은 광응고를 실시하기 이전에 유리체출혈이 있었고 유리체절제술중 광응고를 실시하였다. 모든 환자는 1년 이상 경과관찰하였다. 모든 환자에서 항혈관내피성장인자를 안내에 주사하지 아니하였다.
결과 : 코우츠병을 가진 7안 모두에서 병변은 퇴축되었고 망막내 혹은 망막하 경성삼출물은 줄어들었고 경과중에 삼출물은 다시 증가되지 아니하였다. 중심와에 반흔을 남긴 1안을 제외하고 6안에서 시력은 2단계 이상 향상되었다. 망막출혈과 유리체출혈은 재발되지 아니하였다. 1년 이상 경과관찰중 새로운 병변이 생기거나 기존 병변이 확대되지는 아니하였다.
결론 : 코우츠병에서 황반부를 침범하였고 2 사분역 내에 위치한 병변은 광응고만으로 병변을 퇴축시킬 수 있었다. 삼출망막박리로 진행하기 이전에 적극적 광응고를 실시하는 것은 항혈관내피성장인자의 안내주사 등 추가적인 치료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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