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과학회 제109회 학술대회 발표 연제 초록
 
발표일자: 2013년 4월 20일(토) ~ 21일(일)
발표시간:  
발표번호: P(e-poster)-064
발표장소:  
특발성 망막전막에서 유리체 절제술과 백내장 병합 수술시 보조로 사용한 트리암시놀론의 영향
새빛안과병원 안과
김숙진,오정재,김기석
목적 : 특발성 망막전막에서 유리체 절제술과 백내장 병합 수술시 보조로 사용한 트리암시놀론의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특발성 망막전막으로 유리체 절제술과 백내장 병합 수술을 시행받고 6개월 이상 경과 관찰하였던 95명 96안을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환자군은 트리암시놀론을 보조로 사용한 여부에 따라 주입군 39안과 비주입군 57안으로 분류하였다. 최대교정시력과 술후 염증, 황반부종, 안압 상승 등을 포함한 합병증을 비교하였다. 결과 : 주입군의 평균 최대교정시력은 술전 0.40±0.29 log MAR에서 최종 경과 관찰시 0.18±0.23 logMAR로 호전되었다. 비주입군의 평균 최대교정시력은 술전 0.36±0.22 log MAR에서 0.18±0.21 logMAR로 호전되었다. 주입군에서의 합병증으로는 안압 상승(10.3%), 후발 백내장(5.1%), 망막 열공(2.5%), 안내염(2.5%), 망막전막의 재발(2.5%)을 보였으며, 비주입군에서는 안압 상승(12.2%)과 황반 부종(11.7%), 후발 백내장(12.2%)을 보였다. 두 군에서의 최대교정시력과 합병증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 특발성 망막전막에서의 유리체 절제술과 백내장 병합 수술시 보조로 사용한 트리암시놀론은 술후 시력과 합병증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