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일자: |
2013년 4월 20일(토) ~ 21일(일) |
발표시간: |
|
발표번호: |
P(e-poster)-121 |
발표장소: |
|
|
|
비구면 인공수정체(CT ASHINA 409M) 삽입 후 굴절력의 변화 |
제일안과병원, 영동안과의원 |
유성, 구성현, 이병희, 이광자, 이규원, 박영정 |
목적 : 비구면 인공수정체인 CT ASHINA 409M (Zeiss)를 삽입한 환자들에서 시간에 따른 굴절력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안축장의 길이가 22mm이상이며 26mm미만인 165안을 대상으로 409M (Zeiss)를 삽입한 후 수술 1주, 1개월, 3개월에 굴절값을 측정하였고 의도한 굴절값과의 오차를 분석하였다. 인공수정체의 도수계산은 IOL master와 A scan을 이용하였으며 굴절력은 자동굴절 검사기를 이용하였다.
결과 : 대상군의 평균 안축장 길이는 23.54±0.77mm이었으며 술 후 3개월에 평균 나안시력은 0.71±0.25이었다. 시간에 따른 굴절력의 변화는 수술 후 1주에 -0.61±0.52디옵터, 1개월에 -0.59±0.65 디옵터, 3개월에 -0.54±0.53디옵터로 근시성 변화를 보였다.
결론 : CT ASHINA 409M은 수술 후 안정적인 굴절력의 변화를 가지며 술 후 3개월째 -0.54±0.53디옵터의 근시성 변화를 보였다. 따라서 한국인에 삽입되는 CT ASHINA 409M은 수술 후 정확한 굴절력을 맞추기 위해서 IOL master의 변수나 A constant의 보정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