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안과학회 제108회 학술대회 발표 연제 초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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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위가 넓은 다공성 안와삽입물 노출의 치료 | |||||||||
| 삼성서울병원,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교실 | |||||||||
| 안정현, 이정혜, 우경인, 김윤덕 | |||||||||
| 목적 : 다공성 안와삽입물의 노출은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심각한 합병증으로, 특히 노출 부위가 아주 큰 경우는 치료하기 어렵다. 저자들은 범위가 넓은 다공성 안와삽입물 노출의 치료방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방법 : 안구내용물 제거술 또는 안구적출술 후 다공성 안와삽입물을 삽입하였던 환자들 중 삽입물의 노출부위가 상당히 크거나, 노출이 반복되며, 특히 감염이 동반되어 불가피하게 삽입물의 제거가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삽입물을 완전히 제거한 뒤 유용한 결막이 있는 경우에는 2차 다공성 삽입물을 후테논낭 뒤로 근원추 내에 삽입하였으며, 결막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는 진피지방을 이식하였다. 결과 : 이러한 수술법으로 치료 후 6개월 이상 경과 관찰하였으며 더 이상의 재노출이나 염증 소견없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 결론 : 안와삽입물 노출의 치료시 기존 삽입물을 보존하기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불가피하게 제거가 필요한 경우에 상기의 방법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